태아 성별 확인 법 : 난황위치, 각도법, 중국 황실달력, 베이킹소다 등

임신 후 예비부모님들이 가장 궁금해하실 만한게

바로 우리아이의 성별이죠

16주쯤 되면은 병원에서 알 수 있게 되지만

임신 초기 기다림의 시간이 생각보다 길게 느껴집니다.

 

성별에 대한 궁금증은 동서를 막논하고

모든 예비부모들의 가장 큰 관심사중 하나였는데요

다양한 태아 성별 확인 법들이 있어서

오늘은 태아 성별 확인 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난황 위치 확인 법

 

난황이 확인되는 극 초기에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난황의 위치를 통해 태아의 성별을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난황이 왼쪽에 있으면 아들,

난황이 오른쪽에 있으면 딸이라는

난황 위치를 통해서 확인해보는 성별법인데요.

이건 초음파를 보는 각도나

초음파를 찍는 의사의 방식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정확도는 조금 떨어지는 편이지만

비교적 초기에 확인할 수 있는 난황을 통해

태아의 성별을 확인 하는 방법입니다.

 

 

각도법

많은 산모님들에게 알려져 있는
초음파 사진 각도법입니다.
12주에서 14주 사이에 확인할 수 있는 방법으로
각도법은 태아의 생식기가 완성되기 전에
아들과 딸이 되는 과정에서 보여지는 모양으로
태아의 성별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으로

각도법으로 성별을 확인한게 맞았다는 후기들이 많아요.

 

태아의 등을 기준으로 봤을 때

생식기가 될 부분이 기준선과

평행한 각도를 이루면 딸

30도 각도를 이루면 아들이라고 합니다.

 

 

중국황실달력 계산법

중국에서 유래한 중국 황실 달력을 통한

태아의 성별을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위의 두가지 방법과 다르게 산모의 나이와

임신이 된 달을 기준으로 하는 방법입니다.

아마 오랫동안 축적된 빅데이트를 

기반으로 하는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때 산모의 나이는 만나이 기준이며

임신한 달은 음력을 기준으로 합니다.

 

 

미국 달력 법

중국 황실 달력과 비슷한

미국 달력법이라는 것도 있더라고요

이거는 사이트에서 자동으로 계산을 해주고

영어이름도 몇가지 추천을 해줘서

재미삼아 한 번 해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http://www.babygendertool.com/

Baby Gender Predictor

 

엄마가 태어난 달,

아빠가 태어난 달,

그리고 임신이 된 달을 입력하면

아이의 성별을 예측해준다고 하네요.

 

 

베이킹소다 감별법

마지막으로

베이킹 소다로 태아의 성별을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임신 10주 이후에 집에서 시도해볼 수 있고

아침 첫 소변 중 중간 소변을 받아서 테스트 해보면 된다고 합니다.

 

테스트 방법은

1. 아침 첫 소변을 준비해줍니다

2. 베이킹소다와 소변의 비율은 1;1

3. 베이킹소다에 소변은 천천히 부어줍니다.

 

이 때 부글부글 끓어오르면서

거품이 생기면 아들이고

끓어오르지 않고 거품이 생기지 않으면

딸이라고 합니다.

 

베이킹소다를 이용한 태아의 성별 구별법은

아들의 경우에는 몸의 산도를 더 높여 거품이 나고

딸일 경우 산도를 감소시킨다는 근거를

바탕으로 한 테스트 방법이라고 합니다.

다만 전 날 먹은 음식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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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소개 된 방법은 사실 정확한 방법은 아니지만

16주 정확한 성별이 나오기 전까지

기다림의 시간이 긴 예비 부모님들을 위한

일종의 재미삼아 해보는 테스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요즘은 아들딸 구별이 많이 사라졌지만

우리아이의 성별이 무엇일지 궁금한건

세상 모든 부모님의 마음 다 똑같을 것 같아요.

 

성별을 빨리 알고 아기용품도 빨리 준비하고 싶겠지만

조금만 기다리면 병원에서 금방 알려줄테니까

마음을 느긋하게 하시고 즐겁게 기다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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