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00 임신 중 남편 장례식장 상가집 방문해도 되나요 (임산부는??) 임신 중에는 상가집에 가는 거 아니다, 라는 말 한번쯤은 들어보신 적 있지 않으신가요? 임신을 하면 아무래도 모든 것이 다 조심스럽기 마련인데요. 특히 임신 중 상가집 장례식장에 가야할 일이 생기면 더욱 큰 고민이 되기 마련입니다. 임산부 장례식장 가면 안되는 이유는 뭘까? 임산부가 장례식장이나 상가집에 방문하면 안된다는 건 옛날부터 내려오는 미신 때문인데요. 임산부가 상가집에 다녀오면 부정한 기운 때문에 해를 입을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의학이 발달하기 이전에는 아이를 건강하게 낳는 것도, 태어난 아이가 100일을 넘기고 돌이 되는 것도 어려웠기에 임신을 하면 부정한 기운이 집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대문에 고추를 달아놓고 숯을 놓았으며 100일, 돌까지 생존한 아이의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로 백.. 2023. 10. 31. 임산부 스케일링 임신 중 치과치료 주의사항 평소에 별다른 치과 질환이 없는 분이라도 임신하고 나면 잇몸이 쉽게 약해지고 충치가 쉽게 생겨서 치과 질환이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럼 임신 중에 치과치료를 받아도 괜찮을까요 ? 특히 스케일링의 경우 6개월에서 1년에 한번씩 받으면 좋다고 하는데요. 결론만 말씀드리면 임산부 스케일링 가능합니다. 오히려 권장사항이기 때문에 임신 중이시라면 놓치지 마시고 출산 전에 스케일링을 한 번 받으시면 좋습니다. 임산부 치과 치료 꼭 받아야하는 이유는? 임신 초기에는 충치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이는 여성호르몬이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임신을하게 되면 호르몬의 분비 체계가 변화하게 되고 이로 인해 구강 내 세균이 한층 더 활발하게 증식하게 됩니다. 입덧이 심한 경우 음식물을 토해내는 과정에서 위산이 .. 2023. 10. 26. 임산부 태교여행 시기 추천 언제부터 안정기? 임신 중에 빼먹을 수 없는 하나의 이벤트로 자리잡은 태교여행. 아이가 태어나면 당분간 여행은 커녕 외출도 힘들기 때문에 아이가 태어나기전 부부끼리 마지막으로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임신 중 태교여행을 떠나는게 요즘 트렌드인 것 같습니다. 무리하지만 않는다면 임신으로 고생하고 있는 임산부인 엄마의 기분전환에도 도움이 되고, 부부끼리 소중한 추억을 하나 더 남기고 아이의 태교에도 많은 도움이 될거예요. 태교여행은 임신 중 임산부인 엄마의 컨디션, 부부의 성향, 태아의 상태에 따라 고려해야할게 많은데요. 보통 태교여행 시기로 가장 많이 추천되는 시기는 임신 4개월에서 7개월 정도를 말해요. 임신 12주가 되면 초기유산의 위험이 크게 감소하고 임신 16주가 되면 안정기에 접어든 것으로 판단하는데요. 그래서 .. 2023. 10. 4. 사실혼 배우자 건강보험 피부양자 등록 (feat.1차 거절에 당황;;) 생각과 달리 임신 후 유산기로 인해 생각과 달리 일을 지속할 수 없어서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직장가입자 상실 신고가 완료 된 이후 (회사에서 자동으로 처리해줍니다) 직장가입자인 배우자의 피부양자로 신청하려고 시도했으나, 가 되어 제가 신청하기 전에 알아본 것과는 달라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결론을 이야기 하면 저희는 그냥 혼인신고를 했고,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사실혼 배우자 역시 건강보험 피부양자로 등록은 할 수 있으나 절차가 조금 바뀐 것 같습니다. (2023년 9월 기준이며 케이스마다 다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필요한 서류 피부양 취득 신청서 1부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인쇄) 사실혼 관계 인우보증서 1부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인쇄) 사실혼 양 당사자의 가족관계증명서 각 1부 사실혼 관계 .. 2023. 9. 25. 이전 1 2 3 4 5 6 ··· 25 다음 반응형